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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반곡동 맛집/마제소바 라멘] 멘키타루 (주차, 메뉴, 웨이팅) [세종 반곡동 맛집/마제소바 라멘] 멘키타루 (메뉴, 주차, 웨이팅) 세종시에 정착한지 어느덧 3주차에 접어들었다. 필자가 세종에 처음 온 시기는 2013년 쯤... 확실히 시간이 흐른 지금 세종시는 초기에 비해 많이 발전되었다. 모든것이 만족스러운 세종 life 하지만 아직 맛집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차근차근 세종의 숨은 맛집을 탐험하며 맛집 리스트를 추가하고자 한다. 이번 글은 점심에 방문한 멘키타루 후기를 남겨본다.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하였으며 주 메뉴는 마제소바와 라멘이다. 마제소바...? 마제소바라는 이름은 필자에게는 생소했다. - '섞다' 라는 의미의 일본어 '마제루'와 '소바'를 합성어 - 비빔 라멘의 일종 비빔라멘이라.. 생소했지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식당으로 향하.. 2022. 5. 27.
[대전 탄방동 맛집/짜장면, 짬뽕, 중국집] 착한쭝식 [대전 탄방동/짜장면,중국집] 착한쭝식 한적한 토요일 점심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해장이 필요했다. 오래간만에 친구들과 한잔을 걸치고 내 몸은 해장을 외치고 있었다. 수많은 해장 도구 중 짬뽕이 생각이 났고 필자가 자주 애용했던 명륜진사갈비가 떠난 자리에 새로 모습을 드러낸 중국집이 생각났다. 2022.01.27 - [내돈내산💲/맛집 탐방_대전 🍜] - [대전 탄방동 맛집/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대전 탄방동 맛집/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대전 탄방동 맛집 : 명륜진사갈비 필자는 평소 "하루 1끼" 먹는 것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공복 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며, 수 만가지의 음식 메뉴를 상상하게 kodorri.tistory.com 명륜 진사갈비야 안녕.... 이름 또한 착한쭝.. 2022. 5. 23.
한성 키보드 sports 블루투스 연결법 GK893B 한성 키보드 sports 블루투스 연결법 GK893B 한성 블루투스 키보드를 구매하여 약 1년간 사용하였다. 그래도 적지 않은 키보드를 사용해봤지만 필자의 기준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보글보글 거리는 특유의 타건감을 가진 무접점 키보드가 가장 잘 맞는 듯 하다. 타건감은 물론 경쾌한 소리를 내는 기계식 키보드가 좋지만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엔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그런점에서 무접점키보드는 타건 소리도 크지 않으며 특유의 보글보글 거리는 타건감이 필자의 기준 만족스럽다. 또한 이 제품은 블루투스 연결이 가능하기때문에 지저분한 연결선을 보지 않아도 되어 깔끔한 테스크탑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사무실에서 쓰고 싶은 키보드를 찾는다면 가성비 좋은 한성컴퓨터 GK893B Sports를 강.. 2022. 5. 11.
[대전 둔산동 맛집/소곱창낙지볶음] 동서네낙지 [대전 둔산동 맛집/소곱창낙지볶음] 동서네낙지 매콤한 음식이 땡겼다.. 필자는 매콤한 음식을 떠올리면 보통 아구찜과 낙지볶음을 떠올린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아구찜은 별로 끌리지 않았고, 낙지볶음은 얼마 전 흡입한 상태여서 내 몸은 다른 느낌을 갈구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예전에 낮술 먹기 좋은 식당을 서치 하다 알게 된 동서네낙지가 떠올랐고 메뉴를 살펴보니 소곱창낙지볶음이란다... 이건 못 참지... 고민 없이 바로 출발을 때렸다. 가게는 둔산동 중심부에 위치해있다. 필자는 둔산동 학원가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지만 이 가게를 본 적이 없었다. 이 말은 즉슨 중심부에 있지만 생각보다 찾기 어려운 곳에 위치해 있다는 뜻 살짝 헤매긴 했지만 잘 찾아왔다. 메뉴판을 살펴보자 여느 낙지볶음집과는 크게 다르지 .. 2022. 3. 8.
[대전 중리동 법동 맛집/묵은지감자탕] 등뼈감자탕&등갈비 여행의 마지막 날... 강릉까지 운전을 해서 다녀오느라 매우 심신이 지쳐있는 상황 거기에 더해 바람이 심하게 분 강릉의 날씨 덕에 온몸은 꽁꽁 얼어있는 상태... 그리고 다가오는 저녁 시간... 이럴 때 정답은 뭘까 그렇다 바로 감자탕이다. 뜨근한 국물에 몸을 녹일 수 있으며 거기에 밥 한 공기 뚝딱 먹으면 든든한 한 끼로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다. 감자탕 필자는 감자탕 중에 가장 많이 찾는 집은 조마루 감자탕이다 아무래도 조마루 감자탕이 체인점도 많고 맛 또한 검증되어있기 때문인데 오늘 소개하는 감자탕도 거기에 뒤지지 않는다. 오히려 묵은지 감자탕이기 때문에 정말 밥도둑 그 자체다. 자 이제 살펴보자 기본 반찬은 심플하다 김치 + 깍두기 + 나물 + 양배추 + 고추 장아찌 조합인데 아무래도 감자탕 특성.. 2022. 3. 7.
[대전 둔산동 맛집/쭈꾸미] 안성깍뚜기 [대전 둔산동 맛집/쭈꾸미] 안성깍뚜기 오래간만에 둔산동을 방문했다. 저녁 메뉴를 고르기 위해 하이에나처럼 둔산동을 거닐며 맛집의 향기를 찾기 위해 노력하였다. 필자는 만족한 맛집을 재방문하는 스타일인데 이날은 뭔가 새로운 집을 방문하고 싶었다. 그러던 중 안성깍뚜기 집이 보였고. 난해한 상호명에 호기심이 생겨 자세히 들여다보니 쭈꾸미집이였다. 깍뚜기와 쭈꾸미... 무슨 관계인 것인가... 궁금한 건 못참지! 급 쭈꾸미가 땡기기도 했고, 맛도 궁금하여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가게 전경을 살펴보면 GRAND OPEN 이란 배너를 보니 오픈한 지 얼마 안 되어 보인다. 필자는 대전 토박이 그중에서도 유년시절 둔산동에서 자라왔고, 저 위치를 오래 유지하는 가게를 보지 못했었는데 안성깍뚜기가 잘 자리를 잡아 오랫.. 2022. 3. 3.
[대전 탄방동 맛집/삼겹살] 알딸딸 매운마차 [대전 탄방동 맛집/삼겹살] 알딸딸 매운마차 드디어...! 이 집을 리뷰한다.. 그 이름은 보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알딸딸해지는 알딸딸 매운마차!! 필자도 지인을 통해 방문한 곳이지만 방문한 이후로 최애 하는 맛집이 되었다. 가게 외부만 봐도 맛집의 냄새가 풍기지 않는가....! 이런 노포 갬성 너무 애정 한다. 이제 각설하고 차근차근 살펴보자 필자는 2명이 방문하였는데 삼겹살 2인분을 우선 시키고 1인분을 추가하여 3인분을 먹었다. 만약 2명이서 방문하고 볶음밥까지 황홀의 코스를 느끼고 싶다면 처음부터 3인분을 주문하는 게 좋다. 위 사진(오) 삼겹살은 2인분이며, 사장님이 직접 썰어서 주신다. 고기의 색을 보라 핑크색 그 자체다 그만큼 고기의 컨디션이 최상이라는 뜻...! 다음은 이 집의 가장 매.. 2022. 3. 1.
[대전 둔산동 맛집/양고기, 양갈비] 징기스 [대전 둔산동 맛집/양고기, 양갈비] 징기스 대표 이미지 사진을 보니 사진을 잘 못 찍었네... 오늘은 여친님과의 기념일....! 오늘 같은 날은 특별한 음식을 먹어줘야 한다. 평소 자주 먹던 음식들을 제외하고 특별한 음식을 찾던 중... 양고기 양갈비가 생각났고 주저 없이 예전 맛있게 먹었던 징기스로 향했다. 양고기, 양갈비를 생각하면 무엇이 가장 떠오르는가...? 필자는 우선 군침...부터.. 가 아니라 혹시나 냄새가 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 양고기는 특유의 누린내(?)가 있기 때문에, 냄새를 제거하기 위하여 다양한 방법이 사용되며 이 방법을 잘 못 사용하는 경우 냄새가 나 비싼 양고기를 먹고도 후회하는 일이 발생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말하면 징기스 둔산점의 양고기 , .. 2022. 2. 25.
[대전 둔산동 맛집/치킨/배달] 계동치킨 [대전 둔산동 맛집/치킨/배달] 계동치킨 치킨이 땡겼다.. 치킨은 다양한 class 가 존재한다. 후라이드 치킨, 양념치킨, 간장치킨, 그 외 여러 신박한 치킨들... 필자는 이 중에서도 간장치킨을 가장 좋아한다. 어렸을 적 친구들은 양념치킨을 좋아했지만 필자는 유독 간장치킨을 선호했던 기억이 있다. 푼 돈이 생기면 포촌 치킨(지금의 계동치킨)을 혼자 주문해 가족 몰래 혼자 축구 보며 행복하게 먹었던 추억이 존재한다. 이러한 추억 때문일까... 필자는 성인이 되고 어느덧 낼모레 30이 된 지금도 치킨은 항상 계동치킨을 가장 선호한다. 이 날도 어김없이 간장치킨을 주문하였고, 얼마나 자주 시켜먹었으면... 사장님께서 항상 안부와 요즘은 왜 식당으로 와서 안 드시냐며,,, 담소를 나누는 수준이 되었다... .. 2022. 2. 24.
[대전 탄방동 맛집/순대국밥] 치락골 순대 [대전 탄방동 맛집/순대국밥] 치락골 순대 해장이 필요했다. 전날 과음을 하여 해장이 절실하게 필요한 상황이었다. 해장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매콤한 해장, 느끼한 해장, 깔끔한 해장 필자는 3가지 해장 모두 다 선호한다... 하지만 이날은 뭔가 든든하게 먹고 싶었고 무려 직장인의 해장음식 best 5에 랭크된 순대국밥이 생각났다. 그렇게 순대국밥을 먹으로 치락골 순대로 향하였다. 메뉴판 사진은 깜박하고 찍지 못했다... 메뉴판 양쪽에 소주가 있다. 아주 바람직하다 순대국밥에는 소주는 못 참지... 하지만 아쉽게도 필자는 해장을 하러 왔기 때문에 술은 먹지 못했다... 그렇게 순대국밥을 주문하였다. 기본 반찬은 섞박지와 김치이다. 국밥을 먹기 때문에 이 친구들만 있으면 된다. 섞박지가 참 맛있었다. 순대..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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