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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맛집/파스타] 세컨디포레스트 [세종 맛집/파스타] 세컨디포레스트 오래간만에 세종에 방문할 일이 생겼다. 세종 근처에 맛집을 찾아보던 중 세컨디포레스트 가게를 찾았다. 평소 필자가 선호하는 식당은 노포갬성이 가득한 곳이지만 오래간만에 여자친구와 갬성있는 곳에서 느끼한 음식으로 기름칠을 하고자 방문하였다. 가게 외관 모습은 갬성이 가득하며 깔끔하였고 운영시간은 lunch 11:30 ~ 15:00 dinner 17:00 ~ 20:30 이며 주차는 건물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주차장도 붐비지 않고 주차공간도 넉넉하여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된다. 가게 입간판을 보면 가장 주력 메뉴를 알 수 있는 법...! 보면 저 3가지 메뉴가 가장 주력인 것을 알 수 있었고 블로그들을 찾아보니 저 3가지 메뉴(들깨 크림 파스타, .. 2022. 2. 20.
[접이식 테이블/내돈내산] 스토리퍼니쳐 비스포크 테이블 1200 후기 [접이식 테이블 후기] 스토리퍼니쳐 비스포크 테이블 1200 후기 접이식 테이블이 필요했다. 5년 전 샀던 접이식 테이블이 삐걱 거리기 시작했다. 식탁이 있긴하지만, 뭔가 접이식 테이블을 더 선호하여 새로 사려고 고민 중인 상황에서 선물받았다. ㅎㅎㅎㅎ 제품명은 스토리퍼니쳐 비스포크 테이블 1200 터키쉬 그린 색상이다 기존 사용하던 테이블이 1인용이다 보니 큰 제품이 필요하여 1200 사이즈를 선택하였고 색상은 하얀색은 너무 심심할 거 같아 터키쉬그린 색상을 선택하였다. 결론적으로는 대만족이였다...! 테이블의 크기도 4명이서 사용하기에도 충분한 크기였고, 색상 또한 밋밋한 초록 색상이 아닌 고급스러운 그린 색상이어서 인테리어 효과로도 만족스러웠다. 디테일한 부분도 만족스러웠다. 매트한 질감으로 고급스.. 2022. 2. 19.
[대전 탄방동 맛집/알밥/배달] 교토야 [대전 탄방동 맛집/알밥/배달] 교토야 3차 백신을 맞았다 역시 3차 백신 또한 효과는 굉장했다. 맞은 날 하루 종일 팔을 들 수 없었으며, 몸 또한 좋지 않아 앓아 누었다. 이제 그만 맞고 싶다 백신... 뭔가 몸이 좋지 않다 보니 든든한 밥 종류가 먹고 싶었다. 몸이 좋지 않아 나갈 수 없으니 배달을 시키기로 하였고, 배달의 민족을 찾아보다 교토야 알밥 세트를 주문하기로 하였다. 배달이 도착하였다. 구성은 알밥 + 미니 카츠 + 미니 우동이었으며, 포장상태도 도시락을 연상시킨 모습으로 깔끔하였다. 알밥의 맛은... 음 괜찮긴 하였는데... 아무래도 알밥의 진정한 맛은 지글지글한 뚝배 기안에 비벼서 먹다가 누룽지처럼 달라붙은 밥으로 마무리하는 맛인데 포장을 하다 보니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없었다. 역시.. 2022. 2. 19.
[대전 갈마동 맛집/마늘 족발/포장] 아저씨 족발 [대전 갈마동 맛집/마늘 족발/포장] 아저씨 족발 지인들과의 약속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코시국.... 대전도 요즘 많이 나오는 분위기이며,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걸리는 지인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의 먹부림은 멈출 수 없었다. 필자는 식당에서 먹는 걸 선호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포장을 해 집에서 먹기로 하였다. 메뉴는 마늘 족발 최근 몸이 안 좋아서 고생을 했었고, 티비에서 데프콘이 감기 걸렸을 때 마늘통닭을 꼭 먹는다는 스토리가 생각났다. 필자도 컨디션 회복을 위해 마늘이 생각났고, 족발이 당겨 평소 맛있게 먹던 아저씨 족발의 마늘족발을 포장 주문하고 퇴근 후 포장하였다. (배달은 안된다고 한다 포장 주문밖에 안된다!) 필자는 마늘족발(중) 33,000을 포장하였으며, 남자 2 여.. 2022. 2. 16.
삼성 SD 카드 수리 교체(A/S) 후기 한 달 전 구매한 삼성 SD카드가 이상 징후를 내뿜었다. SD카드의 용도는 액션캠 영상 저장이였다. 필자는 액션캠으로 오즈모 포켓2를 사용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쓰기 속도가 느리다며, SD 카드 교체 에러를 뱉어냈다. 에러 내용은 SD 카드 속도 느림, 촬영 멈출 수 있음. 카드 교체 필요 였다 그렇게 혼란에 빠지고, 32G, 64G 등 작은 용량이었으면 그냥 버렸을 텐데, 뭔가 256G 를 보내자니 마음이 쓰라렸다. 수리하러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자니, 찾아보니 SD카드는 해당이 안 된다는 말도 있고... 새로 사기엔 비용이 또 발생하고... 결국 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았다. 정보를 찾아보니, 직접 택배로 보내면 새로 보내준다는 내용이 있었고 다행이다 생각하며 진행을 해보았다. 1. 070-8250-.. 2022. 2. 15.
[대전 월평동 맛집/갈매기살] 마포갈매기 [대전 월평동 맛집/갈매기살] 마포갈매기 힘든 월요일을 이겨냈다. 이런 힘든 월요일을 이겨낸 자들에게는 보상이 필요하다. 뭔가 ... 고기와 쏘맥이 당겼고 고기는 삼겹살은 최근에 많이 먹어 별로 끌리지 않았다... 그렇다면 답은 갈매기살이다...! 갈매기살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마포갈매기 월평점이 생각났고 주저 없이 지하철을 타고 출발하였다. 메뉴판을 살펴보자 마포갈매기를 기준으로 단일로 시킬 시 8,500 원이다. 최소 3인분을 먹으면 25,500 원이라는 말인데... 3. 매콤 갈매기 + 마포갈매기 무한리필 2인 은 29,800 원이다. 4,300 원정도 추가된다. 2명이라도 최소 3인분은 먹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무한리필로 주문하였다. 기본 반찬은 상추절임, 콩나물무침, 두부김치, 계란찜으로 .. 2022. 2. 15.
[대전 탄방동 맛집/초밥] 도모정 대전 탄방동 초밥 맛집 : 도모정 이날 몸이 매우 안 좋아서 반차를 갈겼다... 몸이 아픈 날은 맛있는 걸로 회복해줘야 한다. 하지만 아무 음식으로 회복하면 안 된다. 뭔가 고급쓰한 음식으로 회복하고 싶었다. 그 결과 초밥으로 결정! 집 주변 평이 좋던 도모정에서 포장하기로 결정했다. 가게는 정말 깔끔했다. 안에서 식사하기엔 살짝 좁아 보였지만, 분위기나 인테리어나 깔끔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의 목적은 포장 모듬 A (13,000원) - 13개 포장을 완료하였다. 포장상태 디테일하게 포장해주셨다. 고급 일식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봉지.. 혹시나 우동이 셀 수 있음을 고려한 이중포장... 초밥이 흔들리지 않게 고려한 디테일한 포장... 만족스러웠다. 구성은 초밥(13개) + 미니우동 + 간장 + 락교 기.. 2022. 2. 14.
[대전 도안동 카페] 델빠네 대전 도안동 카페 : 델빠네 토요일 오후 지인과의 약속을 위해 도안동 카페인 델빠네를 방문했다. 필자는 대전 서구권에 거주하지만 도안동을 방문할 일이 많지 않아 이쪽을 올 길회가 없었다. 이번 기회에 도안동을 방문하게 되었다. 주차를 마치고 카페를 보고 느낀 점은 '와 대전에도 이런 큰 카페가 있구나...' 라는 감탄이었다. 보통 공주나, 대전 외곽 쪽으로 이런 큰 카페 들은 봤지만 대전 안에서는 이 정도 규모는 처음 본 거 같다. 내부를 둘러보니 커피뿐만 아니라 병 음료, 베이커리 류도 많았다. 필자는 늦게 방문하여 커피 외에 먹지 않았지만, 빵 또한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다음 방문 시에는 커피와 함께 먹어볼 생각이다. 실내 좌석은 다른 카페들과 큰 차이점은 없었다. 1인용 좌석도 있어 카콩족들에게도 .. 2022. 2. 14.
[대전 르노 삼성 자동차 서비스센터 둔산점] / 토요일 영업시간 /qm6 엔진오일 교체 대전 르노 삼성 자동차 서비스센터 둔산점 qm6 엔진오일 교체를 위해 르노삼성자동차 서비스센터 둔산점을 방문했다. 보통 많은 글들을 찾아보면, 예약 후 방문을 권장하지만 필자의 여러번 방문한 경험상 토요일 오전에 예약없이 9시 전에 방문하는 것이 가장 편했다. 토요일 영업시간은 오전 9시 ~ 오후 1시이다. 우선 수리장에 주차를 하고, 차키를 안에 두고 접수 카운터로 향했다. 차키를 접수할때 전달해도 되지만, 차 안에 두고 내리는게 프로세스 적으로 더 편한것 같다. 오늘은 살짝 늦장 부리는 바람에 9시 15분 쯤 도착했지만, 이날 예약이 없었는지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접수 해주시고, 바로 진행해주셨다 ㅎㅎㅎ 접수를 마친 후, 바로 옆에 있는 고객 쉼터로 향했다. 방문할때 마다 느끼는점이지만, 참 잘 해놓은.. 2022. 2. 12.
[대전 탄방동 맛집/낙지 볶음, 튀김파전] 싱싱낙지 대전 탄방동 맛집 : 싱싱낙지 이날은 매운맛이 당겼다... 매콤한 음식을 넣고 음미한 다음 소주 한잔으로 그 매움을 진화시키고 싶었다. 그중에서도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 식사의 용도로도 충족시킬 수 있는 낚지 볶음으로 결정하였다. 그렇게 낙지볶음을 찾아봤고, 그 결과 싱싱낙지 가게를 방문하였다. 우선 메뉴를 살펴보자 음... 낙지로 요리할 수 있는 음식은 다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기본 메뉴가 가장 맛있는 법!!!" 그렇게 낙지볶음 2인분과 소주를 주문하였다. 기본 안주는 미역국과 콩나물, 샐러드, 연두부가 제공되었다. 역시 술을 먹기 전 안주로는 미역국이 최고다.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미역국을 제공해주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낙지볶음에 같이 비벼먹을 콩나물의 컨디션도 괜찮았으며, 샐러드의..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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