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대전맛집4

[대전 탄방동 맛집/보쌈, 막국수] 산골막국수 대전 탄방동 맛집 : 산골막국수 당일 막걸리가 당겼다... 필자는 평소 반주로 소주를 즐겨 마신다. 하지만 때로는 다른 것이 당기는 법... 이날 낮술을 먹기로 했는데, 소주보다는 다른 술이 당겼다. 그렇게 정한 종목은 "막걸리".... 막걸리 듣기만 해도 다음날 머리가 지끈 아플 거 같은 이름이다. 하지만 막걸리의 달달한 맛과 알싸한 맛은 그 어떤 술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막걸리로 종목을 정했고, 안주로 곁들일 가게를 찾던 중 보쌈과 막국수로 정하였고 그렇게 산골 막국수 가게를 방문하였다. 산골 막국수 탄방동.. 거진 괴정동이라고 할 수도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도 주변에 할 곳이 많아 보였다. 우선 메뉴판을 살펴보자 필자는 산골보쌈 (소) 와 비빔막국수를 주문했다. 막걸리를 먹기로 .. 2022. 2. 7.
[대전 배달 맛집/보쌈] 허성준 보쌈 [대전 탄방동 배달 맛집/보쌈] 허성준 보쌈 금일 모든 사람들의 고민인 "저녁 메뉴 선정" 늪에 필자 또한 빠져 버렸다. 뭔가 고기류를 먹고 싶긴 한대.... 나가서 먹기에는 "이 시국"과 "추운 날씨"라는 변수가 있었고, 따뜻한 보일러를 틀어놓고 누워있었기에 나가서 먹는 것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뭔가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자니, 야채도 없고 후 처리할 생각에 소름이 돋아버렸고 딱히 다른 음식들은 끌리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배달의 민족 어플을 켰고, 어떤 한 메뉴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 메뉴는 바로 "보쌈"...! 야채를 따로 사로 나가지 않아도 되며, 삼겹살처럼 손이 많이 가지도 않는다. 보쌈집을 살펴보던 중 가장 눈에 띄는 허성준 보쌈을 선택하였다. 본인의 이름을 가게 상호명에 인용한.. 2022. 1. 29.
[대전 탄방동 맛집/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대전 탄방동 맛집 : 명륜진사갈비 필자는 평소 "하루 1끼" 먹는 것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공복 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며, 수 만가지의 음식 메뉴를 상상하게 되고 그 중 가장 먹고싶은 걸 정하면, 저녁이 기대되어 업무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평소와 같이 생활하던 중 아 나는 돼지인가,,,? 라는 현타가 왔고 이 내 빠른 수긍을 했다. 그렇다 필자는 "돼지"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돼지갈비가 딱 뇌에 꽂혔고 "그래 오늘은 돼지갈비다....!" 라며 메뉴를 정하게 되었다. 대전에 돼지갈비 집은 많다. 하지만 이 날은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최소 4판 정도는 마음 편히 흡입할 수 있는 무한리필 집을 선정했다. 그 집은 바로 "명륜진사갈비 탄방점" .. 2022. 1. 27.
[대전 둔산동 맛집/회무침] 우리집 삼식이 무침 대전 둔산동 맛집 : 우리집 삼식이 무침 대전 본토 거주민으로 써 둔산동을 지나다니며 가끔 보이는 간판이 있었다. 이름은 "우리집 삼식이 무침" 항상 간판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었다 '사장님 아들 분 성함이 삼식이 인가...?' 최근 회무침이 먹고 싶어 찾아보던 중 이 가게를 다시 마주쳤고, 가게 정보를 알아보던 중 나의 생각은 잘 못 된 생각임을 알 수 있었다. "삼식이"라는 단어는 물고기 이름이였다... 쏨뱅이목 삼세기과의 바닷물고기로 주로... 깊은 바다.... 자세한 물고기의 정보는 넘어가고 미안하지만 생김새가 기괴하게 생겼다. 뭔가 아구랑 비슷하게 생긴 모습에 뿔이 있으며 입도 눈도 몸집에 비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런 물고기를 회로 먹는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퇴근 후 식당을 방문했다.. 2022. 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