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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탄방동 맛집6

[대전 탄방동 맛집/삼겹살] 알딸딸 매운마차 [대전 탄방동 맛집/삼겹살] 알딸딸 매운마차 드디어...! 이 집을 리뷰한다.. 그 이름은 보기만 해도.. 듣기만 해도 알딸딸해지는 알딸딸 매운마차!! 필자도 지인을 통해 방문한 곳이지만 방문한 이후로 최애 하는 맛집이 되었다. 가게 외부만 봐도 맛집의 냄새가 풍기지 않는가....! 이런 노포 갬성 너무 애정 한다. 이제 각설하고 차근차근 살펴보자 필자는 2명이 방문하였는데 삼겹살 2인분을 우선 시키고 1인분을 추가하여 3인분을 먹었다. 만약 2명이서 방문하고 볶음밥까지 황홀의 코스를 느끼고 싶다면 처음부터 3인분을 주문하는 게 좋다. 위 사진(오) 삼겹살은 2인분이며, 사장님이 직접 썰어서 주신다. 고기의 색을 보라 핑크색 그 자체다 그만큼 고기의 컨디션이 최상이라는 뜻...! 다음은 이 집의 가장 매.. 2022. 3. 1.
[대전 탄방동 맛집/알밥/배달] 교토야 [대전 탄방동 맛집/알밥/배달] 교토야 3차 백신을 맞았다 역시 3차 백신 또한 효과는 굉장했다. 맞은 날 하루 종일 팔을 들 수 없었으며, 몸 또한 좋지 않아 앓아 누었다. 이제 그만 맞고 싶다 백신... 뭔가 몸이 좋지 않다 보니 든든한 밥 종류가 먹고 싶었다. 몸이 좋지 않아 나갈 수 없으니 배달을 시키기로 하였고, 배달의 민족을 찾아보다 교토야 알밥 세트를 주문하기로 하였다. 배달이 도착하였다. 구성은 알밥 + 미니 카츠 + 미니 우동이었으며, 포장상태도 도시락을 연상시킨 모습으로 깔끔하였다. 알밥의 맛은... 음 괜찮긴 하였는데... 아무래도 알밥의 진정한 맛은 지글지글한 뚝배 기안에 비벼서 먹다가 누룽지처럼 달라붙은 밥으로 마무리하는 맛인데 포장을 하다 보니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없었다. 역시.. 2022. 2. 19.
[대전 탄방동 맛집/초밥] 도모정 대전 탄방동 초밥 맛집 : 도모정 이날 몸이 매우 안 좋아서 반차를 갈겼다... 몸이 아픈 날은 맛있는 걸로 회복해줘야 한다. 하지만 아무 음식으로 회복하면 안 된다. 뭔가 고급쓰한 음식으로 회복하고 싶었다. 그 결과 초밥으로 결정! 집 주변 평이 좋던 도모정에서 포장하기로 결정했다. 가게는 정말 깔끔했다. 안에서 식사하기엔 살짝 좁아 보였지만, 분위기나 인테리어나 깔끔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의 목적은 포장 모듬 A (13,000원) - 13개 포장을 완료하였다. 포장상태 디테일하게 포장해주셨다. 고급 일식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봉지.. 혹시나 우동이 셀 수 있음을 고려한 이중포장... 초밥이 흔들리지 않게 고려한 디테일한 포장... 만족스러웠다. 구성은 초밥(13개) + 미니우동 + 간장 + 락교 기.. 2022. 2. 14.
[대전 탄방동 맛집/보쌈, 막국수] 산골막국수 대전 탄방동 맛집 : 산골막국수 당일 막걸리가 당겼다... 필자는 평소 반주로 소주를 즐겨 마신다. 하지만 때로는 다른 것이 당기는 법... 이날 낮술을 먹기로 했는데, 소주보다는 다른 술이 당겼다. 그렇게 정한 종목은 "막걸리".... 막걸리 듣기만 해도 다음날 머리가 지끈 아플 거 같은 이름이다. 하지만 막걸리의 달달한 맛과 알싸한 맛은 그 어떤 술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막걸리로 종목을 정했고, 안주로 곁들일 가게를 찾던 중 보쌈과 막국수로 정하였고 그렇게 산골 막국수 가게를 방문하였다. 산골 막국수 탄방동.. 거진 괴정동이라고 할 수도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도 주변에 할 곳이 많아 보였다. 우선 메뉴판을 살펴보자 필자는 산골보쌈 (소) 와 비빔막국수를 주문했다. 막걸리를 먹기로 .. 2022. 2. 7.
[대전 배달 맛집/보쌈] 허성준 보쌈 [대전 탄방동 배달 맛집/보쌈] 허성준 보쌈 금일 모든 사람들의 고민인 "저녁 메뉴 선정" 늪에 필자 또한 빠져 버렸다. 뭔가 고기류를 먹고 싶긴 한대.... 나가서 먹기에는 "이 시국"과 "추운 날씨"라는 변수가 있었고, 따뜻한 보일러를 틀어놓고 누워있었기에 나가서 먹는 것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뭔가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자니, 야채도 없고 후 처리할 생각에 소름이 돋아버렸고 딱히 다른 음식들은 끌리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배달의 민족 어플을 켰고, 어떤 한 메뉴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 메뉴는 바로 "보쌈"...! 야채를 따로 사로 나가지 않아도 되며, 삼겹살처럼 손이 많이 가지도 않는다. 보쌈집을 살펴보던 중 가장 눈에 띄는 허성준 보쌈을 선택하였다. 본인의 이름을 가게 상호명에 인용한.. 2022. 1. 29.
[대전 탄방동 맛집/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대전 탄방동 맛집 : 명륜진사갈비 필자는 평소 "하루 1끼" 먹는 것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공복 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며, 수 만가지의 음식 메뉴를 상상하게 되고 그 중 가장 먹고싶은 걸 정하면, 저녁이 기대되어 업무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평소와 같이 생활하던 중 아 나는 돼지인가,,,? 라는 현타가 왔고 이 내 빠른 수긍을 했다. 그렇다 필자는 "돼지"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돼지갈비가 딱 뇌에 꽂혔고 "그래 오늘은 돼지갈비다....!" 라며 메뉴를 정하게 되었다. 대전에 돼지갈비 집은 많다. 하지만 이 날은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최소 4판 정도는 마음 편히 흡입할 수 있는 무한리필 집을 선정했다. 그 집은 바로 "명륜진사갈비 탄방점" .. 2022.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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