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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맛집 탐방_대전_세종 🍜19

[대전 탄방동 맛집/알밥/배달] 교토야 [대전 탄방동 맛집/알밥/배달] 교토야 3차 백신을 맞았다 역시 3차 백신 또한 효과는 굉장했다. 맞은 날 하루 종일 팔을 들 수 없었으며, 몸 또한 좋지 않아 앓아 누었다. 이제 그만 맞고 싶다 백신... 뭔가 몸이 좋지 않다 보니 든든한 밥 종류가 먹고 싶었다. 몸이 좋지 않아 나갈 수 없으니 배달을 시키기로 하였고, 배달의 민족을 찾아보다 교토야 알밥 세트를 주문하기로 하였다. 배달이 도착하였다. 구성은 알밥 + 미니 카츠 + 미니 우동이었으며, 포장상태도 도시락을 연상시킨 모습으로 깔끔하였다. 알밥의 맛은... 음 괜찮긴 하였는데... 아무래도 알밥의 진정한 맛은 지글지글한 뚝배 기안에 비벼서 먹다가 누룽지처럼 달라붙은 밥으로 마무리하는 맛인데 포장을 하다 보니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없었다. 역시.. 2022. 2. 19.
[대전 갈마동 맛집/마늘 족발/포장] 아저씨 족발 [대전 갈마동 맛집/마늘 족발/포장] 아저씨 족발 지인들과의 약속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코시국.... 대전도 요즘 많이 나오는 분위기이며, 주변 친구들 중에서도 걸리는 지인들이 슬슬 나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나의 먹부림은 멈출 수 없었다. 필자는 식당에서 먹는 걸 선호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포장을 해 집에서 먹기로 하였다. 메뉴는 마늘 족발 최근 몸이 안 좋아서 고생을 했었고, 티비에서 데프콘이 감기 걸렸을 때 마늘통닭을 꼭 먹는다는 스토리가 생각났다. 필자도 컨디션 회복을 위해 마늘이 생각났고, 족발이 당겨 평소 맛있게 먹던 아저씨 족발의 마늘족발을 포장 주문하고 퇴근 후 포장하였다. (배달은 안된다고 한다 포장 주문밖에 안된다!) 필자는 마늘족발(중) 33,000을 포장하였으며, 남자 2 여.. 2022. 2. 16.
[대전 월평동 맛집/갈매기살] 마포갈매기 [대전 월평동 맛집/갈매기살] 마포갈매기 힘든 월요일을 이겨냈다. 이런 힘든 월요일을 이겨낸 자들에게는 보상이 필요하다. 뭔가 ... 고기와 쏘맥이 당겼고 고기는 삼겹살은 최근에 많이 먹어 별로 끌리지 않았다... 그렇다면 답은 갈매기살이다...! 갈매기살을 무한리필로 즐길 수 있는 마포갈매기 월평점이 생각났고 주저 없이 지하철을 타고 출발하였다. 메뉴판을 살펴보자 마포갈매기를 기준으로 단일로 시킬 시 8,500 원이다. 최소 3인분을 먹으면 25,500 원이라는 말인데... 3. 매콤 갈매기 + 마포갈매기 무한리필 2인 은 29,800 원이다. 4,300 원정도 추가된다. 2명이라도 최소 3인분은 먹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무한리필로 주문하였다. 기본 반찬은 상추절임, 콩나물무침, 두부김치, 계란찜으로 .. 2022. 2. 15.
[대전 탄방동 맛집/초밥] 도모정 대전 탄방동 초밥 맛집 : 도모정 이날 몸이 매우 안 좋아서 반차를 갈겼다... 몸이 아픈 날은 맛있는 걸로 회복해줘야 한다. 하지만 아무 음식으로 회복하면 안 된다. 뭔가 고급쓰한 음식으로 회복하고 싶었다. 그 결과 초밥으로 결정! 집 주변 평이 좋던 도모정에서 포장하기로 결정했다. 가게는 정말 깔끔했다. 안에서 식사하기엔 살짝 좁아 보였지만, 분위기나 인테리어나 깔끔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나의 목적은 포장 모듬 A (13,000원) - 13개 포장을 완료하였다. 포장상태 디테일하게 포장해주셨다. 고급 일식집 느낌이 물씬 풍기는 봉지.. 혹시나 우동이 셀 수 있음을 고려한 이중포장... 초밥이 흔들리지 않게 고려한 디테일한 포장... 만족스러웠다. 구성은 초밥(13개) + 미니우동 + 간장 + 락교 기.. 2022. 2. 14.
[대전 탄방동 맛집/낙지 볶음, 튀김파전] 싱싱낙지 대전 탄방동 맛집 : 싱싱낙지 이날은 매운맛이 당겼다... 매콤한 음식을 넣고 음미한 다음 소주 한잔으로 그 매움을 진화시키고 싶었다. 그중에서도 밥을 비벼 먹을 수 있는, 식사의 용도로도 충족시킬 수 있는 낚지 볶음으로 결정하였다. 그렇게 낙지볶음을 찾아봤고, 그 결과 싱싱낙지 가게를 방문하였다. 우선 메뉴를 살펴보자 음... 낙지로 요리할 수 있는 음식은 다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기본 메뉴가 가장 맛있는 법!!!" 그렇게 낙지볶음 2인분과 소주를 주문하였다. 기본 안주는 미역국과 콩나물, 샐러드, 연두부가 제공되었다. 역시 술을 먹기 전 안주로는 미역국이 최고다. 특별한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미역국을 제공해주는 것은 반가운 일이다. 낙지볶음에 같이 비벼먹을 콩나물의 컨디션도 괜찮았으며, 샐러드의.. 2022. 2. 9.
[대전 탄방동 맛집/보쌈, 막국수] 산골막국수 대전 탄방동 맛집 : 산골막국수 당일 막걸리가 당겼다... 필자는 평소 반주로 소주를 즐겨 마신다. 하지만 때로는 다른 것이 당기는 법... 이날 낮술을 먹기로 했는데, 소주보다는 다른 술이 당겼다. 그렇게 정한 종목은 "막걸리".... 막걸리 듣기만 해도 다음날 머리가 지끈 아플 거 같은 이름이다. 하지만 막걸리의 달달한 맛과 알싸한 맛은 그 어떤 술도 따라오지 못할 것이다. 그렇게 막걸리로 종목을 정했고, 안주로 곁들일 가게를 찾던 중 보쌈과 막국수로 정하였고 그렇게 산골 막국수 가게를 방문하였다. 산골 막국수 탄방동.. 거진 괴정동이라고 할 수도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도 주변에 할 곳이 많아 보였다. 우선 메뉴판을 살펴보자 필자는 산골보쌈 (소) 와 비빔막국수를 주문했다. 막걸리를 먹기로 .. 2022. 2. 7.
[대전 배달 맛집/보쌈] 허성준 보쌈 [대전 탄방동 배달 맛집/보쌈] 허성준 보쌈 금일 모든 사람들의 고민인 "저녁 메뉴 선정" 늪에 필자 또한 빠져 버렸다. 뭔가 고기류를 먹고 싶긴 한대.... 나가서 먹기에는 "이 시국"과 "추운 날씨"라는 변수가 있었고, 따뜻한 보일러를 틀어놓고 누워있었기에 나가서 먹는 것은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뭔가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 먹자니, 야채도 없고 후 처리할 생각에 소름이 돋아버렸고 딱히 다른 음식들은 끌리는 것이 없었다. 그렇게 배달의 민족 어플을 켰고, 어떤 한 메뉴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그 메뉴는 바로 "보쌈"...! 야채를 따로 사로 나가지 않아도 되며, 삼겹살처럼 손이 많이 가지도 않는다. 보쌈집을 살펴보던 중 가장 눈에 띄는 허성준 보쌈을 선택하였다. 본인의 이름을 가게 상호명에 인용한.. 2022. 1. 29.
[대전 탄방동 맛집/돼지갈비] 명륜진사갈비 대전 탄방동 맛집 : 명륜진사갈비 필자는 평소 "하루 1끼" 먹는 것을 선호한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공복 상태에서 사경을 헤매며, 수 만가지의 음식 메뉴를 상상하게 되고 그 중 가장 먹고싶은 걸 정하면, 저녁이 기대되어 업무시간이 빨리 가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평소와 같이 생활하던 중 아 나는 돼지인가,,,? 라는 현타가 왔고 이 내 빠른 수긍을 했다. 그렇다 필자는 "돼지"다....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돼지갈비가 딱 뇌에 꽂혔고 "그래 오늘은 돼지갈비다....!" 라며 메뉴를 정하게 되었다. 대전에 돼지갈비 집은 많다. 하지만 이 날은 너무 배가 고팠기 때문에 최소 4판 정도는 마음 편히 흡입할 수 있는 무한리필 집을 선정했다. 그 집은 바로 "명륜진사갈비 탄방점" .. 2022. 1. 27.
[대전 둔산동 맛집/회무침] 우리집 삼식이 무침 대전 둔산동 맛집 : 우리집 삼식이 무침 대전 본토 거주민으로 써 둔산동을 지나다니며 가끔 보이는 간판이 있었다. 이름은 "우리집 삼식이 무침" 항상 간판을 보며 이런 생각을 했었다 '사장님 아들 분 성함이 삼식이 인가...?' 최근 회무침이 먹고 싶어 찾아보던 중 이 가게를 다시 마주쳤고, 가게 정보를 알아보던 중 나의 생각은 잘 못 된 생각임을 알 수 있었다. "삼식이"라는 단어는 물고기 이름이였다... 쏨뱅이목 삼세기과의 바닷물고기로 주로... 깊은 바다.... 자세한 물고기의 정보는 넘어가고 미안하지만 생김새가 기괴하게 생겼다. 뭔가 아구랑 비슷하게 생긴 모습에 뿔이 있으며 입도 눈도 몸집에 비해 큰 부분을 차지한다. 이런 물고기를 회로 먹는다...?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퇴근 후 식당을 방문했다..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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