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돈내산💲/맛집 탐방_대전_세종 🍜

[대전 탄방동 맛집/알밥/배달] 교토야

by 고돌한고돌이 2022. 2. 19.
반응형

[대전 탄방동 맛집/알밥/배달] 교토야

3차 백신을 맞았다

 

역시 3차 백신 또한 효과는 굉장했다.

 

3차 백신을 맞은 모습

맞은 날 하루 종일 팔을 들 수 없었으며, 몸 또한 좋지 않아 앓아 누었다.

이제 그만 맞고 싶다 백신...

 

뭔가 몸이 좋지 않다 보니

든든한 밥 종류가 먹고 싶었다.

 

몸이 좋지 않아 나갈 수 없으니 배달을 시키기로 하였고,

배달의 민족을 찾아보다 교토야 알밥 세트를 주문하기로 하였다.

 

배달의 민족 교토야

 

배달 상태

배달이 도착하였다.

 

구성은 알밥 + 미니 카츠 + 미니 우동이었으며,

포장상태도 도시락을 연상시킨 모습으로 깔끔하였다.

 

알밥

알밥의 맛은...

 

음 괜찮긴 하였는데...

아무래도 알밥의 진정한 맛은

지글지글한 뚝배 기안에 비벼서 먹다가

누룽지처럼 달라붙은 밥으로 마무리하는 맛인데

 

포장을 하다 보니 그런 느낌을 느낄 수 없었다.

역시 알밥 배달은 무리인 것인가...

 

그래도 맛있었다.

 

재료들도 적당히 들어갔으며,

날치알의 양도 많아 만족스러웠다.

 

미니카츠와 미니우동

같이 온 미니 카츠와 미니우동도 맛있었다.

 

돈까스도 바삭바삭하니 맛있었고,

미니우동도 짜지 않고 적당한 맛이였다.

 

미니우동은 살짝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육수가 뜨겁긴 했지만 배송 오다가 살짝 식었나 보다.

 

동봉된 면, 건더기에 육수를 따로 부어서 먹는 방식인데

 

육수가 살짝 식어서 그런지 건더기들이 익지 않아서

날것 그대로 먹었다...

 

그럼에도 맛은 좋았기 때문에

다음에는 배달 말고 집 근처이니 방문해서 먹어 볼 생각이다.

 

 

= 맛 =

배달이기 때문에 알밥 특유의 지글거리는 뚝배기에 달라붙는 누룽지의 참된 맛을

느낄 수 없어 아쉬웠지만,

 

날치알의 양도 많고, 야채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간도 세지 않으며, 딱 알맞았다. 

 

미니카츠는 바삭하니 맛있었고

미니우동은 육수가 살짝 식어 건더기가 익지 않아 살짝 아쉬웠다.

 

= 생각 =

역시 알밥은 직접 방문하여 먹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다.

맛있게 먹었으니 다음에는 직접 방문하여 먹어볼 생각이다.

 

= 위치 = 

반응형

댓글